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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국방부 충청시설단, 상생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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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국방부 충청시설단, 상생협력 맞손
  • 계룡/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9.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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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계룡/ 정은모기자>

계룡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 박창식 충청시설단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재산관리 및 지역 발전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유일 육해공군 3군이 위치한 계룡시는 시 면적 60.7㎢중 45%가량이 군사보호지역 등으로 묶여 있고, 3개면 1개동 중 신도안면 전체에 군인가족이 거주하는 등 시민 편의 및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군과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수불가결한 사항이다.

내년 9월18일부터 10월 4일까지 17일동안 계룡대활주로 및 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서는 국방부 부지를 활용한 기반시설의 구축은 매우 긴요한 실정이다.

양 기관은 국유재산 관리 지원 및 공간정보 이용,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국방부 부지사용, 남선-세동 간 도로개설 및 병영체험 시설 부지 매각 등을 협약사항으로 정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존중하며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계룡/정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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