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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옥자·사진)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최근 중구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히 기념식 이후에는 공단 전 직원이 중구지역 내 공원과 주차장 일대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과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옥자 이사장은 “지난 10년을 디딤돌로 삼아 공단이 재도약해 구민의 생활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새로운 10년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영종국제도시 지역으로 공단 사업을 확대해 구민에게 균등한 공공서비스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공단 시설을 이용해주는 구민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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