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전통시장’은 민·관이 협력, 전통시장 최초로 활성화를 위해 알뜰TV 플랫폼과 4차산업 및 빅데이터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 BIZ사업 모델이다.
당일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스마트전통시장’은 지금까지의 옥외경관조명과 인프라 구축을 통한모객 중심의 전통시장 활성화에서 4차산업 및 빅데이터와 연계한 SNS 홍보 및 주문 판매 마케팅 중심의 전통시장 활성화로 구축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에 시가 추진하는 ‘스마트전통시장’ 구축의 주요 내용은 ▲ 모객 중심의 전통시장에서 주문판매 및 온라인판매 중심의 전통시장으로의 전환 ▲ 4차산업과 빅데이터를 통한 SNS를 활용해 지속적 전통시장 홍보 시스템 구축 ▲ 공공 기관 쇼핑몰과 연계한 전통시장 상품의 전국 온라인 판매시스템 구축 ▲ 지역 아파트와 전통시장 상품 연계를 통한 아파트관리비 차감 솔루션 구축 ▲ V-커머스를통한 생산자 직거래 정보 제공으로 주변 대형마트와의 상품 경쟁력 강화 ▲ 스마트 CITY솔루션 도입을 통한 전통시장 방문고객들의 편의강화 ▲ 전통시장의 젊은층 유입을 위한 ‘혼 LIFE캠페인’ 등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페러다임의 대 전환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남/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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