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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 번3동 '하수시설정비' 현장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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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 번3동 '하수시설정비' 현장활동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10.06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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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 최치효 의원(사진 왼쪽 두 번째)은 10월 1일 번3동 기산아파트 옆(월계로 37길 137) 도로 하수시설정비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공사현장인 번3동 기산아파트 옆 도로는 도로측구의 빗물받이로 물이 빠지지 않아 비가 오면 빗물이 도로까지 고이는 현상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최치효 의원(번3동, 미아동, 송중동)은 지난 9월 11일~25일까지 강북구청 해당과장들과 지역구를 순찰하며 이 지역에 대한 물고임 현상을 발견하고 구 안전치수과에 정비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해당부서에서는 확인을 통해 연결관이 다른 물체에 눌려 있거나 깨져 있을 것으로 보고 공사를 통해 연결관 5m 교체공사를 진행했다.

 

최 의원은 이날 연결관 정비공사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공사를 잘 마무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치효 의원은 “주민들이 필요로 하고 불편해 할 만한 것들을 사전에 확인하고 발 빠르게 움직이는 구의원이 되겠다”며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사항들은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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