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세계평화공원조성연구소(소장 이세영)가 계룡세계군문화축제가 시작된 2007년 이후 전염병으로 축제가 취소된 한 해를 제외하고 매년 평가를 진행하며 군문화 분야 축제평가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군문화를 소재로 국내 유일하게 계룡시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품축제로 발전했으며 내년에는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도왔던 참전국 및 참전용사들에게 보훈의 뜻을 전하고 군문화를 통해 세계평화의 소중함을 전 세계에 전하는 2020 세계군문화엑스포행사로 개최될 계획이다.
논산/ 박석하기자ps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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