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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보헴 파이프 발렌티’ 오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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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보헴 파이프 발렌티’ 오늘 출시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10.13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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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필터 장착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보헴 파이프 발렌티는 지중해 라타키아 인근 지역에서 재배된 최고급 담뱃잎을 사용해 차별화된 향미와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라타키아 잎담배는 정통 잉글리쉬 파이프 블렌딩의 주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연간 담뱃잎 생산량의 0.002%에 불과한 희귀엽이다.


 일반 필터가 아닌 튜브 필터가 장착돼 보다 깔끔한 흡연감을 느낄 수 있고, 오래 물고 있어도 쉽게 물러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최근 냄새가 덜 나는 담배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보헴 파이프 발렌티에도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기능이 적용됐다.


 앞서 KT&G는 에쎄 체인지 히말라야를 출시해 누적 1000만 갑 판매를 돌파했고, 최근에는 레종 휘바를 리뉴얼해 선보이는 등 다양한 냄새 저감 제품들로 궐련담배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11일부터 충남·충북·강원 등 3개 지역의 편의점 6800개소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해 향후 전국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2.0㎎, 0.15㎎ 이며, 가격은 갑당 5000원이다.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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