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차단” 옹진군, 농업인의 날 행사 취소
상태바
“ASF 차단” 옹진군, 농업인의 날 행사 취소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9.10.17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내달 6∼7일 예정된 ‘24회 옹진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취소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300여 명의 농업인들이 모여 한해 농사를 뒤돌아보고 모범농업인을 포상격려하며 농업정보를 공유하는 등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큰 행사로 매년 추진됐다.

 하지만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파주, 연천 등 수도권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인천광역시와 가까운 강화지역에서 발생해 전량 살처분 되는 등 ASF의 방역을 위해 많은 고심 끝에 행사취소를 결정했다.

 옹진군농업기술센터의 관계자는 “우리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차단방역을 통해 내년의 농업인의 날은 풍년 농사와 더불어 축산 농가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