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S등급 획득은 인천 기초단체 중 1위다.
구는 지난 2011년 공직비리 사전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시범 운영했으며 2014년 2월부터 자치법규를 제정해 본격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구는 자율적 내부통제 기본운영방향 제시 등 업무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운영하고, 내부통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평가와 우수부서, 우수 직원 인센티브를 부여해 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 3년 연속 S등급 획득은 연수구 전 공직자가 스스로 노력한 결과”라며 “부패Zero!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와 공직윤리제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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