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경찰의 '수사구조 개혁'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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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경찰의 '수사구조 개혁' 꿈
  • 전국매일신문
  • 승인 2019.10.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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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래 강원 춘천경찰서 부청문감사관 경감

국민 앞에 언제나 신뢰받고 공정한 경찰로 자리하길 바라며 우선 74주년을 맞는 경찰의 날이 있기까지 희생한 경찰관과 부상경찰관을 위해 감사와 위로를 드리고, 또한 전국에서 민생치안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경찰관 그리고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지금까지 우리의 희생과 헌신이 민생치안의 반석이 되어왔다고 본다.

경찰의 역사는 1948년 정부수립과 동시에 10월 21일 미군정으로부터 경찰 운영권을 이양 받은 날을 기념하여 1973년부터 이 날을 “국립경찰 창립일”로 기념하여 해마다 다양한 기념행사를 해 왔다.

그동안 민주경찰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국민과 경찰의 협조 분위기를 조성하여, 사회 기강확립과 사회질서유지를 다짐함과 동시에 경찰관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기념일로 제정하여 왔다.

경찰은 지난날 어수선한 정국의 치안확보와 사회 안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경찰은 항상 국민의 안전과 치안 그리고 사회질서를 확보해야 하며 국민을 우선 생각하는 경찰의 모습이필요하고,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 역할과 소임을 다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우리경찰은 74주년 경찰의날을 맞아 “수사구조 개혁” 변환점에서 검찰과의 권한 싸움이 아닌 경찰 고유의 수사권을 확보하고 국민에게 혜택이 가는 인권 수사경찰을 실현 하여야 한다. 대다수의 국민이 검찰의 권한 남용을 막고 수사 권한을 경찰에게 돌려주어 공정한 사회가 구현되기를 국민들이 바라는 이때 우리 경찰의 마음가짐은 더욱 국민을 위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으며 우리들만의 즐거운 잔칫날이 아니라 모든 경찰과 그 가족 그리고 전직 선배님들이 국민들에게 축복받는 경찰의 날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특히 국민들로부터 언제나 신뢰받고 공정한 경찰로 거듭나게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그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하고 수사권 조정 관련 모든 법령의 정비와 효율적인 수사 시행으로 국민에게 한층 다가가는 새로운 경찰상을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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