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제253회 임시회 폐회... 제일평화시장 피해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20억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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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회, 제253회 임시회 폐회... 제일평화시장 피해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20억 승인
  • 서울 인터넷뉴스
  • 승인 2019.10.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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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훈 의장, 서양호 구청장... “‘의회와 구청, 진정한 협치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 ’”
<전국매일신문 서울 인터넷뉴스>

서울 중구의회(조영훈 의장)는 1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일평화시장 화재피해 등 시급한 민생 현안을 처리하기 위해 긴급 소집됐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제일평화시장 피해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등 제2회 추가경정사업예산안을 비롯한 안건 22건이 모두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승용)에서 심의한 안에 따라 제2회 추경예산안은 집행부 제출안 중 일반회계에서 71억 7,400만원이 삭감됐으며 증액분은 일반회계 1억 8,160만원이다. 차액 69억 9,240만원은 전액 예비비에 계상됐다.

삭감된 사업으로는 ▲문화공원 조성 및 운영사업 ▲다산권역 생활문화복합공간 조성사업 ▲청소년 복지시설 운영사업 ▲대한노인회중구지회 활성화사업 ▲ 신당역과 신당지하상가 연결공사 사업이 있다. 증액된 사업으로는 ▲청소년복지시설 운영 ▲주거취약시설 주민편의시설 설치가 있다.

이승용 위원장은 심사보고를 마치며 “예산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고 전하며 구민의 소중한 세금인 만큼 예산 편성과 집행과정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14일 본회의장에 서양호 중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간부진이 참석함에 따라 의회는 8개월여 만에 정상화를 되찾았다. 조영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구의회와 집행부가 정상화되고 힘을 합쳐 중구 발전과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5분 발언과 구정질문이 진행됐다. 점점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구청과 구청 노조 간 열린 소통과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고문식 의원의 5분 발언을 시작으로 김행선, 이혜영, 윤판오 의원이 차례로 구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총 9건의 질문을 제기했다.

상세히 살펴보면, 김행선 의원 ▲ 음식물쓰레기 처리 개선 방안 ▲이륜차 주차공간 확보 방안 ▲ 관내 재난대피시설 실태 및 관리대책, 이혜영 의원 ▲우리동네 워터파크 사업계획 변경사유와 재발 방지대책 ▲임기제공무원 처우개선 방안▲동예산 편성과정의 문제점, 윤판오 의원 ▲도시공원 일몰제 및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관련 향후 대책 ▲집행부와 의회의 상생과 협치에 대한 의견이다.

다음날 서양호 구청장은 구정답변을 마친 후 의회와 구청 간 관계 재정립을 위한 제안과 함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야당 구의원에 대한 고소·고발을 취하한다”고 전해 의회와의 화해 의사를 다시 한 번 표했다.

이번 25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된 안건은 ▲ 중구 영화·영상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중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중구 혁신교육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있다.

 

서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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