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경제권 수립 등 새 성장 동력 지속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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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경제권 수립 등 새 성장 동력 지속 확보”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10.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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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복합리조트 조성 관광 랜드마크로 발돋움·항공산업 선도”
교통인프라 확충 숙제…생활밀착형 기반시설 늘리기도 시급과제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영종국제도시 기존 시가지인 공항배후지원단지, 운서·운남지구와 영종하늘도시, 미단시티 도시개발사업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준공되면 계획인구 18만2000명 이상의 자족도시가 완성된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인천국제공항은 미래를 준비하는 신개념 공항 복합 도시(Air-City) 조성을 위해 공항 주변에 파라다이스 시티, 인스파이어 리조트 등 대규모 복합리조트를 조성해 관광 랜드마크로 발돋움시켰고, 미래 항공산업을 선도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로 세계 최고의 공항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러한 영종국제도시의 밝은 전망에도 불구하고, 시급히 보완돼야 할 사항과 주변지역과의 연계 등 과제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먼저 교통인프라 확충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에 걸맞은 기반시설의 증가와 지하철이나 광역버스 등 교통여건의 개선이 동반돼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현재 영종도 접근경로는 공항철도와 인천대교, 영종대교, 월미도~영종도간 뱃길만 가능한 가운데, 비싼 요금과 일부 수도권 및 지방 접근성이 열악한 실정이다.

 또 대체 도로인 제3연륙교 조속 추진과 9호선 공항직결 및 제2공항철도 신설을 통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접근비용 축소가 필요하다. 아울러 생활 밀착형 기반시설 확충도 시급하다.

 이에 윤현모 영종청라사업본부장은 “특히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 24시간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종합의료시설의 유치’는 가장 필요한 시설로 꼽힌다”고 전제하고 “종합의료시설은 적정 인구수와 의료 인력 수급 및 종합병원의 순수익률 등 여러 가지 고려할 사항이 있는 것이 분명하지만, 계획인구를 감안하면 지역에 적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속한 종합병원이 입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경제청은 인천시, 시의회, 인천공항공사, LH가 종합병원 유치 5자협의체를 구성하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경제청 윤문상 영종청라개발과장은 “먼저 영종국제도시의 영종 복합리조트 집적화와 공항을 연계한 국제적 관광·레저도시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노력해야 하고, 새로운 미래비전을 수립하겠다”며 “인천국제공항 인프라를 활용한 연결성 접근성을 통해 다양한 경제활동의 집적을 유도할 수 있는 공항경제권 수립과 영종2지구 매립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상철 용유무의개발과장은 “용유·무의 지역은 잠진~무의 연도교가 개통되고, 연도교와 연결되는 제방도로 및 무의도내 도로가 단계별로 완공되면 관광객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IFUS HILL’, ‘용유 오션뷰’, ‘무의 LK’, ‘무의 쏠레어 사업’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인천의 해양·레저·관광산업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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