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난임센터 “난임여성 6명 중 1명 기저질환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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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난임센터 “난임여성 6명 중 1명 기저질환 동반”
  • 김순남기자
  • 승인 2019.10.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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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난임센터가 지난해 내원한 여성초진 환자 3,373명을 조사한 결과, 17.8%(601명)가 기저질환을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질환으로는 심장·대사질환(28.0%), 갑상선·내분비질환(27.2%), 부인과(15.7%), 류마티스(7.1%), 호흡기(7.1%) 순으로 드러났으며, 그 외 간질환과 혈액종양, 수면장애 등을 동반한 환자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대사질환의 경우는 심전도이상, 콜레스테롤 상승,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소견을 보이는 군이 많았으며, 내분비질환으로는 갑상선 및 당뇨 등의 질환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근종과 자궁내막증 등 부인과 질환이 있는 경우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난임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갑상선내분비 질환이나 자궁선근증의 경우 반드시 난임 의료진을 동반해 진료 받는 것이 난임치료에 중요하다.
 

[전국매일신문] 김순남기자
kims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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