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혜영 용산구의원, 한남뉴타운 공가관리 대책 등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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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혜영 용산구의원, 한남뉴타운 공가관리 대책 등 질의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10.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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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용산구의회 설혜영(이태원제1동,한남동,서빙고동,보광동) 복지도시위원장은 21일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가지 구정주요 현안에 대해 질문했다.

설 의원은 ▲구민 공감 현장 소통의 실효성 문제 ▲음식물감량기 관련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철저한 이행 촉구 ▲공공부문 비정규직 종합대책과 공무직 인원 증원 ▲보광동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한남뉴타운 공가 관리 대책에 대한 질의와 구청의 답변을 요청했다. 

설의원은 “최근 10월4일부터 8일까지 총 5개 권역에서 진행된 구민공감 현장소통 행사에서 구청장께서 1시간 넘게 강의를 했다고 하는데 구민을 대리해 구정을 운영해야 할 구청장이 구민을 가르치는 대상으로 본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며 “구청장이 생각하는 구민 소통의 목적은 무엇인지, 생활속 민주주의 실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등 향후계획을 물었다.

음식물감량기 관련 감사원에서 감사결과 폐기물관리법상 무자격업체를 사업자를 선정해 폐기물이 불법적으로 처리되는 것을 방치했으며, 특정기술 규격제한으로 입찰 업무의 공정성을 저해했다고 밝혔다. (주)제이크린피아는 음식물 감량기 생산업체도 아닌 업체가 생산업체를 대리점으로 업무협약을 맺어 용산구청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과정에서 용산구청은 업무협약을 맺은 (주)가이아만이 갖고 있는 음식물을 섞는 방식을 나선형으로 한다는 특수계약 조건을 부여했으나, 나선형 구조를 패들형 구조로 변경했고, 계약 당시 평가항목을 임의 변경적용했으며, 입찰의 공정성을 해지고 특정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던 사실을 지적받았다. 

이에 설의원은 “감사원 감사 조치 통보를 받은 후 이를 시정하기 위해 어떠한 업무지시가 내려졌는지”를 묻고 “행정의 문제를 시정하기보다 축소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주)제이크린피아와의 계약을 해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2017년 정규직 전환 이후, 정규직 전환 실적이 없는 것과 관련해 추진실적이 없는 사유와 향후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아울러 “퇴직자는 꾸준히 발생하는데 그 만큼 인원이 충원되지 않아 도로과, 치수과, 자원순환과, 환경미화원 등 현장 필수 인원이 계속 줄어들어 제설 및 수방업무가 과중해지는 등 업무부담이 늘어나고 있다”며 공무직 인원충원을 촉구했다.

이외에도 설의원은 “용산구청내 키즈까페는 원효로 꿈나무종합타운으로 이동하고 국제빌딩 4구역내 공공형실내놀이터는 용산역앞에 위치해 보광동 한남동 아이들에게는 상대적 박탈감마저 들게 한다”며 “보광동은 한남동, 서빙고 사이에 있어서 3개동 아이들이 접근하기 편리해 보광동에 공공형실내놀이터가 문을 열어 아동친화도시에 걸맞게 아이들의 놀권리를 보장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설의원은 “한남뉴타운내에는 빈집이 153동에 달한다”며 “이곳의 외벽은 균열되고 지붕이 붕괴돼 내부가 훤희 들여다 보이며, 영유아 전담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어 위태로운 상황이지만 건물주의 강제력 있는 조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적용해 안전점검과 벌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설의원은 “폐공가를 밀어버리고 위에 주차장을 조성한다면 안전문제도 해결하고 사회적인 손실도 줄일 수 있을 것이며, 가옥주에게도 경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빈집을 활용해 주차장, 텃밭으로 조성한다면 안전문제도 해결하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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