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나눔봉사단(단장 안현호)은 최근 경남 사천시 동지역 저소득층 16가구를 대상으로 KAI 임직원과 가족들 10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저소득 연탄가정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한 가구 당 200장씩 총 3,2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KAI 나눔봉사단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사천/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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