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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화 안양시 여권팀장 ‘민원봉사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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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화 안양시 여권팀장 ‘민원봉사대상’ 수상 영예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19.11.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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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 엄태화 경기 안양시 여권팀장이 민원행정분야 최고 영예인 ‘민원봉사대상'의 대상을 수상했다.

 엄 팀장은 그간의 업무추진 성과와 사회봉사활동, 모범적인 공직생활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에서 단 한명에게 주어지는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추진했고 난독증 청소년지원사업과 청소년교육지원 조례를 개정해 청소년 건전여가 및 보호에 기여했고, 직원 아이디어 회의에서 제안된 차량의 문콕예방을 위한 주차선 도색개선을 한 바 있으며, CCTV설치에 있어 현장방문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치도록 함으로써 사업추진에 무리가 없도록 했다.

 특히 2018년 시민봉사과 여권팀장으로 자리를 옮겨서는 노약자 우선접수창구를 새롭게 운영,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엄 팀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행안부 장관표창과 함께 받은 시상금 8백만원 전액을 이웃돕기성금으로 시에 기부하기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역시 시의 큰 자랑거리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시민을 향한 보다 애정 어린 관심과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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