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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3억 5200만 원 추가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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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3억 5200만 원 추가확보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11.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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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이은권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세(문성초 다목적 강당 중측) 13억 5200만 원을 추가로 확보, 2019년 특별교부세 총 52억 1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대표발의 한 혁신도시법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데 이어 교육부 특별교부금등 지역현안사업 국비확보에 주력하면서 지역현안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의원이 확보한 상반기 특별교부세는 행안부로부터 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을 위한 6억, 중앙로121번길 일원(선화동) 보행환경 개선 2억, 중촌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내진보강공사 2억 등 10억과 교육부로부터 태평중학교 화장실 개선을 위한 12억 6400만 원으로 총 22억 6400만 원을 확보했다.
 
 하반기 특별교부세는 행안부로부터 생활안전 CCTV 설치 사업을 위한 5억, 보문산 위험지역 보안등 개량 및 정비사업 5억, 정생3교 내진보강사업 1억 등 11억 원과 지역현안수요 특별교부세 산서로 도로정비공사를 위한 3억, 소로3?석교16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 2억 등 16억 원과 교육부로부터 문성초 다목적 강당 증축을 위한 13억 5200만 원으로 총 29억 5200만 원을 확보했다.
 
 행안부와 교육부를 비롯한 여타 담당부서의 실무자를 만나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사로서 발 빠른 행보를 보여 왔으며 결과, 2019년 특별교부세 총 52억 16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은권 의원은 "지역 현안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주신 구민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마지막 정기국회의 예산안 심사에 있어 지역 현안 예산이 차질 없이 통과되고 부족한 부분은 증액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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