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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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출범
  • 임형찬기자
  • 승인 2019.11.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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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최근 구청에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열고 지자체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김미경 구청장이 위원장을 맡고 남북관계 전문가, 대학교수, 구의원 등 각계각층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구는 올해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남북교류협력사업에 관한 조례’를 공포한 바 있다.

 

지난 9월엔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분단체험학교와 연계한 평화·통일 체험교육을 초·중학생, 주민, 공무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추진했다. 주민참여 정책기획위원회 주최 평화통일 정책 포럼도 개최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정기 및 임시회의를 열어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총괄·조정하는 한편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과 관리 등을 심의·의결한다.

 

김미경 구청장은 “최근 금강산 내 남측 시설물 철거 통보 등 대북정세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의선 수색역과 1번 국도 통일로를 품은 은평구가 ‘통일의 상상기지’가 될 수 있도록 한반도에 찾아온 변화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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