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숙 강서구의원 “서울시, 강서주민 염원 제대로 인식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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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숙 강서구의원 “서울시, 강서주민 염원 제대로 인식 못해”
  • 김윤미기자
  • 승인 2019.11.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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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김윤미 기자 = 강서구의회 이종숙 의원은 11일 열린 제268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강서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지원 제외 결정과 관련해 5분 발언을 했다.

이의원은 “지난달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강서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대한 지원 제외 결정은 강서주민의 승리”라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시는 지난 1일 강서공영차고지에 폭발위험시설인 수소생산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재차 요구했다.”며 “이는 가족의 안전을 스스로 지키고자 거리로 나와서 목이 터져라 외친 강서주민들의 염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무시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의원은 “마곡 열병합발전소 건설에 대한 재검토 결정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부분도 문제”라며 “강서구는 건축물 허가 및 취소권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서울시가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의원은 “주민들이 반대하는 혐오시설 기피시설 위험시설인 열병합발전소를 철회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강서구는 더 이상 서울시에 책임을 미룰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애타는 열병합발전소 철회의지를 수용해 서울시와 사업 전면 재검토를 위한 협의에 즉각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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