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영유아의 건강한 보육과 교육을 목적으로 보육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2020년도에 달라지는 보육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청라·검단지역 신도시개발, 구도심도시재생사업 등으로 인구가 빠르게 증가되면서 현재 영유아 4만2000명, 어린이집 440개소, 보육교직원 3653명, 보육료 등 보육사업비 949억이 어린이집 보조금으로 지원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준자 회장(한어총 정부지원분과)은 “아이와 교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어디서든지 우리 서구가 거론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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