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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보육현장 의견수렴 간담회
내년 달라지는 보육사업 등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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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보육현장 의견수렴 간담회
내년 달라지는 보육사업 등 설명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9.11.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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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 인천시 서구는 최근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인천서구지회(이하 한어총) 민간, 가정, 정부지원 3개 분과 어린이집 원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보육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보육현장 의견 반영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영유아의 건강한 보육과 교육을 목적으로 보육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2020년도에 달라지는 보육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청라·검단지역 신도시개발, 구도심도시재생사업 등으로 인구가 빠르게 증가되면서 현재 영유아 4만2000명, 어린이집 440개소, 보육교직원 3653명, 보육료 등 보육사업비 949억이 어린이집 보조금으로 지원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준자 회장(한어총 정부지원분과)은 “아이와 교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어디서든지 우리 서구가 거론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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