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최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건협 창립 55주년 기념행사에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 지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건협은 지난해 2개 보건소(서울송파구보건소, 서울은평구보건소 차량 각 1대)를 시작으로 올해는 서울관악구보건소, 서울양천구보건소, 광주서구보건소, 광주남구보건소, 제주서귀포보건소에 모두 5대의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을 지원했다.
채종일 회장은 “이번 제작된 장애인 특화차량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재활사업 수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더욱 확대해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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