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올해의 ‘잘 가꾼 집’ 5곳 선정…북촌로9길 9번지 주택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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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올해의 ‘잘 가꾼 집’ 5곳 선정…북촌로9길 9번지 주택 ‘최우수상’
  • 임형찬기자
  • 승인 2019.11.18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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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조성에 한몫하고 있는 올해의 ‘잘 가꾼 집’으로 5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4년부터 ▲주택의 다양한 공간을 꽃과 나무 등으로 잘 가꾼 주택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주택 ▲주변 환경과 조화되어 경관이 뛰어난 주택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매년 ‘잘 가꾼 집’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엔 25건을 접수해 현장점검 및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5곳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엔 ‘북촌로9길 9번지’ 주택이 뽑혔다. 이곳은 북촌 한옥마을 방문 관광객들에게 화장실과 마당을 개방하고 마당엔 다채로운 식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휴식 공간이 조성돼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다과와 커피도 무료 제공하는 등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우수상은 아치덩굴로 그늘을 제공하고 담장에 재미있는 그림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하는 집(낙산성곽서1길 7), 깔끔하고 고풍스러운 전통기와집으로 주변에는 녹색식물들을 식재한 집(낙산성곽서길 35) 등 2곳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도심 속 자투리 공간에 아담한 규모의 식물들을 조성한 집(통일로12길 76)과 붉은 벽돌벽 앞 노란색 꽃들이 녹색과 더불어 강한 대비를 이루고 있는 집(창신길 28-12)에 돌아갔다.

 

구는 오는 26일 시상식에서 ‘잘 가꾼 집’ 건물주들에게 표창패와 벽면부착용 표찰을 수여하고 26~28일 사흘간 구청 민원실에서 수상 주택에 대한 사진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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