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3차 시․도대표회의 충남 논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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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3차 시․도대표회의 충남 논산에서 개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11.19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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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안) 등 논의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19일 충청남도 논산시청에서 15개 시도대표회장 환영식 및 제223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를 비롯해 유병국 충청남도의회의장, 황명선 논산시장, 충청남도 시․군의회의장 및 논산시의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강필구 전국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10월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지방4대협의체장 간담회를 가졌는데 문희상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대표를 만나 지방이 모두 공감하는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을 연내에 반드시 통과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왔습니다. 또한 다음날 30일 세종시에서 열린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방의 꿈이 하루빨리 실현될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실질적인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세종선언문’을 낭독해 우리의 완강한 뜻을 전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방자치 발전과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방문기념패를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의회 의장, 논산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지방의정 발전에 공이 많은 공주시의회 박병수 의장,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 서산시의회 임재관 의장, 논산시의회 조배식 의원, 당진시의회 김기재 의원, 서천군의회 조동준 의장, 청양군의회 구기수 의장에 대해 의정봉사상을 수여했으며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국회에 계류중인 지방자치법과 지방이앙일괄법등이 조속히 처리돼 자치분권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지기 위해 참석자 전원이 피켓을 들고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자치분권만이 우리가 살길이다”라는 슬로건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아울러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최근의 협의회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매칭사업 시행 시 매칭비율 책정 방법을 개선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또한,  자치분권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수정 건의문(안)과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 건의문(안)도 채택했다.

또한 2015년부터 국회도서관과 전국 시·도의회 및 시·군·자치구의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이번에 강필구 회장이 의장으로 있는 영광군의회와 박선춘 국회도서관장 직무대행의 국회도서관이 100번째로 업무협약을 맺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업무협약을 통해 지방의회와 국회도서관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공고히 해 상호간 입법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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