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 안양시는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등에 정하는 바에 따라 상호 적극 협조해 안양시 집적지구 내 소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사업은 국도비 14억원과, 시비 8억원 등 총 22억원을 확보해 관양동 일대 소공인의 체질개선을 위해 제조업과 SW융합을 통한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은 안양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안양창조산업진흥원 본원 지하1층부터 지하 2층, 그리고 지상2층에서 3층까지 총 4개층에 구축된다. 지하 1층은 공동 작업실, 공용 장비실을 구축하고, 지하 2층은 집적지구내 소공인들과 SW, 제조, 유통 기업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사랑방으로 개편된다.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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