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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사과 명품화 전략·대책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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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사과 명품화 전략·대책 마련을”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9.11.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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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는 20일 제25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전운하 부의장은 “인근 지자체와의 치열해진 사과 명품화를 위한 차별적인 전략과 대책이 요구되기에 이에 따른 계획과 함께 우리군 10대 주력 농·특산물 품목에 대한 홍보 마케팅 전략은 뭔가”를 질의했다

 전영기 의원은 “KTX운행으로 정선선과 태백선의 운행 활성화를 위해 대용량 배터리를 이용한 트램사업 등 검토가 필요해 보이고 타당성 검토시 진행중인 버스공영제와의 역할 분담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흥표 의원은 “내년 정선경찰서 신청사 완공으로 현 정선경찰서 임시청사 공간이 공실로 남기에 이에 대한 활용계획과 국가광물정보센터 운영 활성화 대책”을 주문했다.

 김종균 의원은 “신동읍 천포리 저탄장에 대규모 비축에 따라 문화경관사업 발굴 기본계획수립 용역, 폐광지역진흥지구 지정 등 지역경기 활성화와 주민보상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했다

 배왕섭 의원은 “타 폐광지역 대비 정선군의 교육예산이 감소추세에 대한 군의 입장과 개선대책은 무엇인지”를 지적했다.

 조현화 의원은 “폐광지역 경제활성화의 일환으로 해외사례처럼 개발가치가 충분해 보이는 함백 게르마늄 광천수를 이용한 온욕센터 건립방안”을 제안했다.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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