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조9000억…경제 활성화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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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조9000억…경제 활성화 중심
  • 천안/ 정은모기자
  • 승인 2019.11.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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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천안/ 정은모기자 > 충남 천안시가 내년도 예산규모를 올해 본예산보다 900억 증가한 1조9000억으로 편성하고 천안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저출산 극복, 일자리창출, 미세먼지 저감, 성장동력 확충 등에 역량을 집중함은 물론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한 시정의 새로운 활력과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확정했다.

 회계별 규모로는 일반회계가 1225억 증가한 1조5025억, 특별회계는 325억 감소한 3975억이다.

 세입예산안 중 지방세는 내수경기 침체로 인한 부동산 거래량 감소 등으로 전년수준을 유지하나 재정분권에 따른 지방이양 보전분 222억이 신규 반영돼 325억 증가한 4775억 원이다. 의존재원은 지방교부세 2480억, 조정교부금 910억, 국·도비보조금 5021억이다.

 내년도 재정자립도는 37.0%로 국·도비 증가에 따라 올해보다 1% 감소하고, 재정자주도는 59.6%로 올해 58.4%보다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세출예산안은 4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기반 조성, 도로·교통 인프라 구축, 행복이 넘치는 복지문화도시,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및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중점적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 예산편성을 살펴보면 일반공공행정 871억, 공공질서·안전 282억, 교육 533억, 문화·체육 1,359억, 환경 967억, 사회복지·보건 5468억, 농림 690억, 산업·교통 1393억, 지역개발 1553억, 예비비 100억, 기타 1809억 이다.

 분야별 주요 예산반영 현황을 보면 복지분야는 기초연금 900억, 영유아보육료 650억, 아동수당 350억, 장애인연금 85억, 노인일자리사업 60억이다. 이어 환경분야는 생활폐기물 소각처리비 185억, 업성저수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조성 107억, 전기승용차 보조 60억,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17억이 배분됐다.

 천안/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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