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바이오 산업 재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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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바이오 산업 재도약 선언
  • 춘천/ 이승희기자
  • 승인 2019.11.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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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억 투입…체외진단 산업화 플랫폼 구축 계획

<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 강원 춘천시가 바이오 산업 재도약을 선언했다.

 먼저 시는 춘천지역 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담보되는 체외진단 부문에 대해 산업화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정부 지원을 받아 혈액 등을 통해 질병 등을 손쉽게 진단하는 여러 영역의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시는 이 분야는 지역 기업들의 기술력이 매우 높아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시가 추진하는 산업화 플랫폼 구축 방향은 체외진단 GMP시설 및 공용연구분석 장비, 국내·외 판로 개척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시는 플랫폼 구축에 국비 100억원을 포함, 290억원이 투입할 계힉이다.

 또한 바이오융복합 산업을 육성계획도 밝혔다.

 이 사업은 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친환경 청정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311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시는 “바이오산업진흥원에 입주하고 싶어도 공간이 부족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기업 보육 공간 100여개를 조성해 지원, 협업 시스템을 제공하면 기업유치는 물론 새로운 고부가가치산업을 창출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리고 시는 그린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농업과 생명공학기술이 만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현재, 아스파라거스, 버섯 등 천연소재를 활용한 연구개발이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내년에는 대마를 활용한 연구개발 및 산업화 사업을 핵심사업 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마에 함유된 특정성분 CBD(칸나비올라 Cannabidiol)는 알츠하이머, 파킨슨, 정신질환 등에 대한 효능이 입증돼 세계 의료계에서 주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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