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인덕공고, ‘국제화교육지원사업’으로 해외취업 새로운 장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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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인덕공고, ‘국제화교육지원사업’으로 해외취업 새로운 장 열다!~~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11.21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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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서울 노원구 인덕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식)가 지난 11일~16일까지 ‘2019 서울국제화교육지원사업 해외기술교류연수’로 일본 후쿠오카를 다녀왔다.

 

‘서울특성화고 국제화교류사업’은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특성화고 국제화교육을 통한 선진기술교류 및 문화교류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참여학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21개교 중 인덕공업고가 노원구에서는 유일하게 선정, 노원구(오승록 구청장)의 자치구 대응투자비를 지원받아 일본을 다녀왔다.

 

 

출국에 앞서 학생들은 노원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오승록 구청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오 구청장은 “인덕공고 학생들이 출국 전 이렇게 방문해 줘서 고맙다”며 “이번 일본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넓은 시선으로 문화기술을 잘 익히고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인덕공고 해외기술교류연수는 5개학과에서 선발된 학생 17명과 교사 4명이 동행해 6일간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건축과정- 페이퍼주택모형, 목조축조모형, BIM 소프트웨어 수업 ▲디자인과정- 모델링체험, 색채학, 카티아 수업 ▲자동차·기계 과정- 자동차정비 수업, 모터사이클정비 수업, 공학설계 수업 등으로 3일간 18시간 전일제로 진행됐다.

 

 

또 인덕공고는 이번 연수에서 후쿠오카 아소전문College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지급과 College 졸업 후 100% 취업 및 환류과정 제공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일본연수를 기획한 교육연구부 이강은 부장(교사)은 “일본과의 연수추진은 정치적인 문제 등 어려움이 존재했고 주변의 우려스러운 시선도 있었다”며 “그러나 위기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는 확신으로 준비했기에 이번 기술교류를 운영함에 있어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인덕공고 이경식 교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의 과정을 만들어 주는 것이 교육철학이자 학교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직업교육은 다양성을 가진 학생들이 다양한 경로로 갈 수 있는 길을 개척해 열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덕공고 디자인(2학년)과  김도연 학생은 “여전히 우리나라는 고졸에 대한 부정적인식이 존재해 취업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며 “그러나 이번 해외기술교류연수를 통해 좁은 식견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과정을 운영해 준 학교에 감사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덕공업고등학교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내년 2020년부터 ‘인덕과학기술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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