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급수대책의 일환으로 2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대자조절지, 배수지, 가압장 등 주요시설물과 송·배수관 및 급수관에 대한 일제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 취약 요소에 대하여는 긴급 보수·보강 조치를 해 고양시민들이 물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및 한파, 폭설 등 재난·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동절기 급수대책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동결과 동파로 인한 민원 발생 시에는 소방서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고양/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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