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아산시의장이 논산시청에서 열린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 제22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 지방의원 가운데 지방의회 발전에 공이 큰 기초의원들에게 주는 상이다.
김영애 의장은 평소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등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 방문하여 끊임없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왔으며, 34만 아산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아산시 최초 제8대 아산시의회 여성의장으로서 막중한 책무와 의장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시민 앞에서 겸손하고 시민을 더욱 섬기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어 공로를 더욱 인정받았다.
김 의장은 “전국 시·도대표 회장님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 의정 봉사상 수상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