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이마트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주일간 이마트 전국 150여개 매장에서 ‘강원도 동해안 수산물 특판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속초시수협과 함께하며 강원도 동해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코다리, 가자미, 오징어와 겨울철 별미인 도루묵, 양미리, 청어 등 강원 청정수산물을 홍보하고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이마트 성수점(본점)에서는 행사 첫날인 28일,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곽정우 이마트 본부장, 강목점 속초시수협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행사가 열린다.
오픈행사에는 오징어, 코다리 등 동해안 수산물 증정이벤트와 개그우먼 김지민과 함께하는 코다리찜, 가자미구이 등 시식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행운의 나눔박스, 에어볼 추첨 이벤트, 1+1 플러스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수도권 소비자 들을 대상으로 인기몰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김영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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