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본래 사업인 상담과 복지와 함께 소외된 청소년 지원으로 가족 간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을 증진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대표적으로 대학을 가지 않고 직업훈련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해 도내 직업전문학교와의 업무협약, 자살, 자해 및 정신건강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 사업을 펼쳤다.
또한 고용주와 근로 청소년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해소키 위해 고용주 노동인권 교육과 청소년 근로 예절 교육을 강화했다.
청주/ 양철기기자 ckyang5@jeonmae.co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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