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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중국관광객 메카로 자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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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중국관광객 메카로 자리 잡는다
  • 춘천/ 김영탁기자
  • 승인 2019.12.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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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 런칭식 개최
홍천라비에벨 관광단지에 120만㎡ 규모로 조성
<전국매일신문 춘천/ 김영탁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6일 중국북경 인민일보 인민망 본사에서 개최된 라비에벨 관광단지의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 런칭식에 참석한다.


중국복합문화타운은 춘천시와 홍천군에 위치한 라비에벨관광단지(500만㎡) 내에 120만㎡의 규모로 조성된다. 중국복합문화타운은 인천차이나타운, LA차이나타운 등이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임을 착안해 체계적인 중국문화 체험공간 조성으로 한국 관광을 활성화 시켜보자는 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추진하게 됐다.


문화타운에는 중국 전통 거리, 미디어아트, 한류영상 테마파크, 소림사, 중국 전통 정원, 중국 8대 음식과 명주를 접할 수 있는 푸드존 등을 조성해 국내 뿐만 아니라 중화권을 포함한 전 세계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공간을 계획하여 세계적인 문화타운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조성사업 1단계로 인민일보 인민망을 비롯한 강원도, 코오롱글로벌(주), ㈜내외주건 및 대한우슈협회 등 5개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사업설명회를 갖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런칭식 목적은 한·중 양국에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을 공식 선포하고, 차기 콘텐츠 설계 및 기관, 금융사 등 잠재 투자자가 본격적으로 투자 활동에 착수하는 의미로 개최되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한국의 유일한 일대일로 사업인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며, 대한민국 강원도에 작은 중국으로 한‧중 양국 간의 문화가 융화되는 교류의 장소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끌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기 착공으로 한‧중 수교 30주년이며 북경올림픽이 개최되는 2022년에 준공될 수 있도록 힘써주실 것을 당부하했으며, 한‧중 문화교류 증진과 강원도 관광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춘천/김영탁기자 youngt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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