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제230회 정례회... 유인애 의원 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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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제230회 정례회... 유인애 의원 5분자유발언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12.06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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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번동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관련 주제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 제230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2일 유인애 의원(사진)이 나와 ‘수유·번동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수유역일대 지구단위계획 수립 재정비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고자 오늘 5분발언에 나서게 됐다”며 “수유역 일대는 교통요충지로 1999년 수유·번동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되고 2009년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기반시설이 열악한 번1동 445번지, 447번지 일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주거복합건축물의 입지가 가능토록 지구단위계획이 변경 결정된 곳”이라며 “하지만 2009년 이후 장기적인 부동산경기침체에 따라 복합개발이 어려워져 해당지역은 10년째 방치돼 있는 상태다. 이곳은 건축물유지관리에 필요한 최소한의 개보수 정도만 허용될 뿐, 개별 개발이 제한됨에 따라 주민들은 막대한 재산권침해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유 의원은 " 이에 구는 재정비 시기가 도래한 수유·번동지구단위계획에 대해 변화된 지역여건 반영과 특별계획구역 해제민원검토 등을 위해 지난 2017년 재정비용역에 착수, 그 결과를 갖고 서울시에 지구단위계획결정 변경요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본 의원은 지난 225회 제1차 본회의 때 구정질문과 2019년 행정사무감사 시 질문을 통해 재산권피해를 입게 된 주민들의 입장을 적극 대변해 왔고 올 12월 안으로 반드시 해제될 수 있도록 요청드린바 있다”며 “하지만 12월 현재 특별계획구역해제를 포함한 지구단위계획변경은 감감 무소식으로 올해 안, 뭔가 해결될 것이라 기대했던 주민들께 뭐라 이야기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번에도 지역주민들은 노후된 건물에서 추운 겨울을 또 보내야만 한다. 하루라도 빨리 지난 10년간 방치돼 어떠한 이익도 받지 못해 재산권  피해만 늘고 있는 주민들의 고충을 감안해 정당한 재산권을 보장받아 주거환경 수준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청의 보다 능동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며 “서울시에만 떠밀지 말고 보다 실효성 있고 적극적인 대책에 대해 구는 구체적으로 답변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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