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제230회 정례회서 김명희 의원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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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제230회 정례회서 김명희 의원 5분발언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12.06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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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 제230회 제2차 정례회가 2일~18일까지 진행 중인 가운데 2일 김명희 의원(사진)이 나와 '우이동 솔밭공원 숲세권'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했다.

 

김명희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요즘 집을 구할때 유행하는 말이 있는데 바로 ‘숲세권’이다”며 “과거엔 학군을 따라 집을 구하는 학세권과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을 선호했다면 최근엔 젊은 부부 사이에 도심 속 자연에서 일상의 여유와 힐링, 건강한 삶을 즐기는 ‘숲세권’ 주거지가 새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에서 숲세권으로 떠오른 1순위 지역은 바로 북한산국립공원과 솔밭근린, 오패산을 둘러싼 오동근린공원과 북서울꿈에숲이 있는 강북구(mbc 구해줘 홈즈영상 캡쳐)”라며 “그 으뜸은 3만 5000제곱미터 평지에 100년 이상된 소나무 1천 그루가 있는 솔밭근린공원”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솔밭공원 전체면적은 3만 4955제곱미터로 산책로와 광장, 장기바둑쉼터, 배드민턴장, 생태연못 등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근린시설이 조성돼 있다”며 “그중 어린이놀이터는 이 넓은 솔밭공원 중 140제곱미터로 솔밭공원 전체면적의 1/250의 적은 면적밖에 안된다. 거기에 미끄럼틀 하나와 그네 2기가 전부"라고 안타까워했다. 

 

김 의원은  "강북구 인구구성이 아무리 어르신 비중이 높다 해도 우이동에 아이들이 없는 것이 아닌데 백운초등학교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인접한 이곳에 지금과 같은 환경은 아이들이 만족하며 놀기에는 너무 열악하다”고 강조하며  “솔밭공원에 반해 우이동으로 이사를 왔다는 젊은 부부도 있고 이 공원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사가기 싫다는 주민들도 많다. 우이동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많은 백운초등학교 학부모들과 간담회 때마다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너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 이곳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적다는 점”이라며 “솔밭공원이라는 천혜의 보물 속에 어린이 테마공원이라는 점하나를 찍어 ‘아이 키우기 좋은 숲세권 강북구’라는 브랜드를 완성해나가자"고 역설했다.  

 

또 “어린이테마공원은 아이들이 선호하는 놀이공원의 다양한 테마와 기구들에 대한 조사, 지금의 솔밭공원을 훼손하지 않고 어린이테마공원을 조성할 수 있는 세밀한 연구용역을 거쳐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이에 본 의원은 2020년 이러한 사전 준비작업을 할 수 있는 연구용역예산을 편성, 사업타당성을 검토해 줄 것을 강북구청에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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