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변상덕)은 초등 및 중등 방과후아카데미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2019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에 각각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중등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는 전국 상위 10개소에 포함돼 오는 12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초등 방과후 아카데미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을 수상하기로 했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적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순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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