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능형 횡단보도'로 스마트시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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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능형 횡단보도'로 스마트시티 선도"
  • 경북/ 신용대기자
  • 승인 2019.12.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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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교통안전 시스템 시범설치
바닥표지등·보행자식별 기술 탑재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경북도는 야간보행 및 악천후 시 학교주변 등에서 도로횡단 중에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구미 옥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1개소에 ‘지능형 횡단보도용 교통안전 시스템’을 시범설치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교통안전 인프라는 크게 2개 형태로 구성돼 있다. 보행자·운전자에게 향상된 시인성을 제공을 위한 지능형 횡단보도 바닥 표지등, 차량 운전자의 안전 인식 확보 제공을 위한 지능형 교통안전 표지판에 횡단보도에 접근하는 보행자 및 차량, 교통신호 등 변화를 사전에 인식하는 딥러닝 기반의 보행자 속성 식별 기술이 탑재됐다.


횡단보도에 접근하는 보행자, 교통신호 등 변화를 실시간 인식해 횡단보도 표지판과 바닥조명이 자동점멸과 점등돼 사전 경고하는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도가 지능형 횡단보도용 교통안전 시스템을 설치하게 된 데는 보행자나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보다 쉽게 확인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적극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도는 주야간 또는 악천후시 안전하면서도 시인성이 향상된 보행 환경을 제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안전하고 똑똑한 도시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마트 횡단보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주관 및 관리기관으로 ㈜와이즈드림, ㈜토이코스,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웨어러블스마트디바이스상용화지원센터 등 총 4개 기관·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수행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로 일상생활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든 우수 정책 사례로 선정돼 지난 11월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 참가해서 지능형 횡단보도 등을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지능형 횡단보도의 바닥조명의 도로매설과 배면발광 정지선은 지속적인 내구성을 보장하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개발된 기술을 적용했다.


경북/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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