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년 정부예산 6조795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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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년 정부예산 6조7958억원 확보
  • 춘천/ 김영탁기자
  • 승인 2019.12.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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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동서고속철도 기간 내 준공 목표 가시화
올림픽 유산 활용 사업 청신호·혁신성장 신산업 육성 기반 마련

강원도는 내년도 정부예산 6조 7958억 원을 확보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19년보다 6조 878억 원 보다 7,080억 원(11.6%)이 증가한 규모이며 당초 목표로 하였던 6조 3000억 원 보다 4958억 원 이상(7.8%)을 초과 달성한 성과다.


이번 국회에서의 최대 성과는 혁신성장 신산업 육성과 올림픽 사후활용 신규예산을 대거 반영시킨 것이다.


분야별 주요 증액사업을 보면 혁신성장 신산업 육성에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 5억 원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접속도로에 3억 원이 신규로 반영 됐다. 아울러, 올림픽 이후 경기장 사후활용에 필요한 ▲평화 테마파크 조성 26.6억 원 ▲동계 썰매종목 체험시설(플라잉 스켈레톤) 설치 지원 32.5억 원 ▲신남방 슬라이딩 챔피언 육성사업에 5억 원 ▲드론스포츠 전용 스타디움 조성에 18억 원이 신규 반영됐다. 또한, ▲을지전망대 신축 1억 원 ▲DMZ화살머리고지 평화공원 조성 신축에 20억 원이 반영 돼 남북협력 거점 확보 및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에 전기를 마련했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에 9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기간 내에 준공이 가능하게 됐고, ▲원주천 재해예방사업 15억 원 ▲친환경 임업클러스터 조성 5억 원을 신규로 확보했다.


내년도 최종 확보한 정부예산을 보면 올림픽 이후 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혁신성장 3대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E-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구축(100억)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5억)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접속도로(3억)이 모두 반영됨으로서, 강원도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고 그동안 수년간 건의했으나 반영되지 못했던 사업인 ▲설악동 재건사업 ▲항만 연안방재연구센터 ▲남북산림협력센터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을 내년도 예산에 포함되는 성과를 이뤘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역 및 도 연고 국회의원과 기재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정부예산 확보 과정에서 보여준 도민과 정치권의 단합과 협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춘천/ 김영탁기자 youngt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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