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이 행복한 여주 만들기’ 머리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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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이 행복한 여주 만들기’ 머리 맞댔다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19.12.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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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소멸도시 위기극복 인구정책 시민토론회 개최
이항진 시장 “인구정책 지자체 선행 정부가 뒷받침”

경기 여주시는 수도권 지역 내 소멸도시로 여주시가 진입 됐다는 최근 발표와 관련 지난 11일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라는 주제로 인구정책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수도권 내 지방소멸도시로 진입된 여주시가 중·장기 인구정책에 선제적 행정을 통해 참신한 시민 의견을 들어보고자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연수원에서 시민들로 구성된 토론회에서는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중장년 일자리 많은 도시, 행복한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는 제안이 나왔다.

▲경기 여주시는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라는 주제로 인구정책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한 시민토론회는 청년정책과 여성정책이란 주제를 사전 선정해 신청을 받고 현장 접수 등을 통해 20대 초반 청년부터 70대 어르신까지, 각계각층 7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3시간 동안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과 함께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여성정책 토론과정에서는 여성 경력단절 줄이기, 육아 친화 환경 조성, 다문화 여성과 함께 하는 마을, 공공산후조리원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으며, 청년정책 토론과정에서는 청년이 즐길 수 있는 문화 만들기,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 방안, 청년 주거 공간 확충, 청년수당 연령 확대, 소득구분이 없는 자금 지원 등 그 동안 지원된 정부 시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책이 주로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 진행에 앞서 이항진 여주시장은 “인근 시군과의 인구 통계를 설명하고 무조건적 인구가 증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를 꾸밀 것인가에 중점을 맞춰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이러한 인구정책은 지방자치단체에서부터 선행되고 정부가 뒷받침 해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시는 토의된 주제 이외에도 실질적인 사람이 살기 좋은 여주 만들기를 위한 주제를 선정 시민이 참여하는 인구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시민이 참여하는 각계 각층의 의견을 받는 인구정책 창구를 일원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 김연일기자 Y1_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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