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년 예산 편성에 ‘도민 참여율’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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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년 예산 편성에 ‘도민 참여율’ 높인다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19.12.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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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개최
올해보다 599억 늘어난 3533억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충남도가 올해 도민참여예산제도의 성과를 돌아보고, 도민 참여율이 한층 높아진 내년도 추진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도는 12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19년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운영 실적 보고, 발전 방안 제언, 만족도 평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도는 올해 도민참여예산 운영 실적과 성과에 대해 보고하고, 내년도 추진 사업 및 예산 반영 현황 등을 공유했다.


도는 내년도 도민참여예산으로 올해 2934억 원 대비 599억 원 늘어난 총 3533억 원을 반영했다.


이 가운데 150억 원은 공모사업, 393억 원은 주민제안사업, 2990억 원은 일반참여예산사업으로 편성했다.


특히 도는 지난 7∼8월 내년도 도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의 접수 단계부터 컨설팅을 병행하고, 제안사업 설명회를 마련하는 등 도민 참여도를 높여 공모사업 활성화를 이끌었다.


그 결과, 공모사업 신청 건수는 260건으로 전년 62건 대비 4배 이상, 선정 건수는 61건으로 전년 25건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예산 규모도 전년 68억 원 대비 82억 원 증가한 150억 원 규모로 확대했으며, 도 정책사업과 시·군 소규모 주민밀착사업에 각각 75억 원씩 배정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충남연구원 최웅선 박사가 ‘충남도 도민참여예산제 발전 방안’에 대한 제언을 통해 “도와 시·군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계획 수립부터 결산까지 전 과정에서 도, 시·군 위원의 참여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총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올해 추진한 도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전자투표 방식의 만족도 평가를 실시, 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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