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박정범, 이하 건협 동부)은 지난 12월 13일(금) 서울대학병원에서 주관하는 서울대학병원 협력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협회의 진료정보교류 사업을 통한 의뢰 경험’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진료정보교류 사업이란 병원 간 진료기록과 영상기록을 공유해 환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력 의료기관의 진료협력 담당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가 신속한 진료연계 서비스 제공 및 효율적인 고객지원 업무를 한 협약기관 중 1차 의료기관을 대표해 김진언 간호사가 진료정보교류 사업의 사용법 및 장점 그리고 실제 사용 사례 등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박정범 원장은“ 진료 정보교류 사업은 신속·정확·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로서 환자분들 및 협회의 만족도 또한 높여주는 좋은 정책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료 정보교류 사업을 통해 더욱더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홈페이지 : http://ksd.kahp.or.kr
예약문의 서울동부지부 ☎ 02)3290-9800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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