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을선거구 김상진(52)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진심이 뜁니다, 광진이 뜁니다, 상진이 뜁니다’를 캐치프래이즈로 내건 김 예비후보는 17일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우리정치가 바뀌기 위해서는 진심의 정치를 해야 하고, 광진구에는 활력을 줄수 있는 실력있는 젊은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문재인정부 성공을 위해, 광진발전을 위해 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과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전 청와대 행정관, 국회의원 보좌관(4급상당)을 역임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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