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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251회 임시회 활발하고 심도있는 의정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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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251회 임시회 활발하고 심도있는 의정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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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2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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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회 임시회 여름철 종합대책(수방)에 대한 빗물펌프장 등 현장점검 후 마무리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는 21일 4차 본회의를 열고, 15일부터 시작된 7일간의 활발하고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회기 첫날인 15일 1차 본회의에서는 ‘2015년도 여름철 종합대책(수방) 보고’를 청취했고,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현장점검이 있었는데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을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고 박물관을 둘러봤다.프로그램의 개발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더불어 2016년 ‘한방산업진흥센터’로의 이전 관련 동대문구의 랜드마크화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또 ▲환경자원센터를 들러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물을 둘러보았으며, 악취 발생원인 원천 차단으로 악취저감 방안을 요구했다. ▲글로컬타워 건설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공사중에도 조그만 사고라도 없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아울러 완공후 안전한 시설이 되도록 감독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과 각 층별 용도에 맞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으로 운영토록 당부했다. ▲전농․장안 빗물펌프장을 방문해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정위치 근무하여 집중호우 시에도 구민들이 수해를 입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신이문 빗물펌프장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계획된 공정대로 진행되면 금년 수해예방에 큰 역할이 기대되며 마지막까지 공사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2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민편의를 위한 구정에 관한 질문이 이루어 졌다. △김수규 의원은 청소년의 정서 장애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한 지원대책 방안 △이현주 의원은 도로 및 지반침하(땅꺼짐) 방지 등 안전관리 대책마련 촉구△이의원 의원은 어린이집 CCTV설치 의무화로 인한 파생 문제점 지적 △이태인 의원은 중랑천 자전거도로 조명시설 및 장안동 벚꽃길 경관조명시설 설치에 대하여 질문했다.특히 일문일답방식으로 진행된 구정질문에서는 △신복자 의원이 장안동 339-8 민자유치 주차장 건설관련 및 장안교 동부간선도로 안전 진입 유도방안, 청량리 민자역사 뒤편 고가도로 보행로 확보방안에 대하여 △주 정 의원이 선농단 역사문화관 건축 분야 및 운영관리 분야에 대하여, 청량종합시장 주차장에 대하여 질문했다.이번 251회 임시회는 구민의 생활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한 민생관련 현장중심의 구정질문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는 명실상부한 찾아가는 의회, 발로 뛰는 의원,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하고자 그 어느때보다 활발하게 노력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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