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은 30일 오전 11시 노원구 월계극동 102동 105호(덕릉로 60길 268)에서 열린 ‘월계극동 아이휴(休)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월계극동 102동 105호에 조성된 월계극동 아이휴센터는 아파트 내 돌봄공간으로 부모가 아이들을 돌보지 못하는 틈새시간에 쉼과 놀이를 하면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탄력적인 돌봄지원센터다.
이날 행사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구의원과 학부모, 돌봄기관 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또 행사는 아이휴센터 집들이, 내빈소개, 구청장인사말, 돌봄케잌 퍼포먼스, 현판제막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우리구와 강북, 도봉구 경계지역에 아이휴센터를 조성해 방과후 돌봄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탄력적인 돌봄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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