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경남 진주시부시장에 정준석 경남도 감사관이 구랍 31일 취임했다.
정준석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진주시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일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조규일 시장을 잘 보필해 진주발전을 위한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부시장은 거창 출신으로 지난 1982년 공직을 시작해 경남도 법무담당관 행정 심판담당, 정책기획관 조직관리담당, 경남도의회사무처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교육지원담당관, 감사관으로 근무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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