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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품절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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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품절녀' 됐다
  • 최준규기자
  • 승인 2020.01.05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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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연상 사업가와…1년 만남 결실

 

'한은정' 한다감(40)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배우 한다감은 5일 서울 송파구 한 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사업가인 예비신랑은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한다감과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돼 주기로 결심했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양가 부모와 가족,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치른다.

그녀는 지난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한 뒤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한다감은 데뷔 이후 오랜 기간 한은정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지난 2018년 12월 한다감으로 개명 뒤에는 바꾼 이름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현재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 출연 중이다.

[전국매일신문]최준규기자
jg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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