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순 군수, 새해맞이 직원교육
전남 장흥군은 최근 우드랜드 억불대에서 ‘2020 친절과 청렴한 힐링 치유의 새로운 우드랜드 만들기’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새해를 맞아 실시한 이번 교육은 정종순 군수가 직접 강사로 나섰다. 정 군수는 “우드랜드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장흥군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며 “다시 찾고, 다시 보고, 힐링하는 친절한 우드랜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군은 민선7기 군정 목표를 ‘맑은 물 푸른 숲’으로 정하고, 산림을 통한 치유와 힐링 관광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을 기념해 ‘정남진 장흥 해동사 장흥 방문의 해’로 선포하는 등 유동인구 500만 명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장흥/ 김금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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