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는 새해를 맞아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2020 설래(來)임 콘서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7일 저녁 7시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콘서트에는 김연자, 신유, 금잔디, 김양이 출연하며, 다음날 18일 저녁 7시에는 김태우, 슬리피, 노라조가 같은 장소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하이원 리조트는 전화예약만 실시하고 있으며 패키지 상품의 판매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2020 설래(來)임 콘서트 패키지’상품은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객실(1실), 그랜드테이블 조식뷔페(2인), 하이원 워터월드 종일권(2인), OV마카롱(1세트)를 묶어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7일(금) 29만 9천원 18(토) 36만 9천원이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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