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관악구, 정태호 청와대 전 일자리수석... ‘정치가 된 일자리 출판기념회’ 개최
상태바
관악구, 정태호 청와대 전 일자리수석... ‘정치가 된 일자리 출판기념회’ 개최
  • 백인숙기자
  • 승인 2020.01.09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1일 오후 4시 관악구청 강당

서울 관악구 정태호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오는 11일 오후 4시 관악구청 강당에서 ‘정치가 된 일자리’ 출판기념회를 연다.

정태호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서울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입학, 사회복지학 학사를 취득했으며 뉴욕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대학시절 민주화운동과정에서 두 차례 투옥, 3년 6개월간 감옥에서 지낸 그는 정치에 입문, 김대중대통령직 인수위행정관과 노무현대통령 청와대정무기획 등 정무·정책·공보 분야를 두루 거쳤다.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정책상황실장을 맡았고, 집권 후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으로 ‘100대 국정과제’를 총괄했던 그는 일자리수석으로 승진해 일자리정책을 총괄, 광주형, 구미형 일자리를 성사시켰다.

이번 출간하는 저서 ‘정치가 된 일자리’는 문재인정부 청와대일자리수석으로 근무하며 겪었던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일자리가 2018년 8월 3000명이였던 취업자수 증가치가 퇴임시 30만명으로 늘어난 일, '광주형일자리'를 극적 타결시킨 이야기, 일자리를 만들면서 이가 두 개나 깨진 에피소드 등 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정태호 전 일자리 수석은 “이 저서를 통해 일자리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접하고 문재인정부의 일자리정책을 이해하는데 좋은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며 “문재인정부의 성공은 대한민국의 성공으로 문재인정부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