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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친절·청렴·소통·안전’을 바탕으로 하는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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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친절·청렴·소통·안전’을 바탕으로 하는 비전 공유
  • 박창복기자
  • 승인 2020.01.10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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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부인 정승교 교수가 2020희망나무에 소원쪽지를 달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부인 정승교 교수가 2020희망나무에 소원쪽지를 달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10일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2020년 신년인사회’에서 동대문구의 올해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동대문구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덕열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민선7기 구는 ‘꿈을 여는 서울의 門 동대문구’를 기치로 내걸고 ‘친절·청렴·소통·안전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그 결과 전국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상, 2019 지방자치행정대상, 2019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2019 복지구청장상 수상 등 대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청량리 4구역과 동부시장 부지에 동부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60여층 규모의 고층빌딩 9개 동이 들어서고 있고, 최근에는 전농동에 세계적인 규모의 서울대표 도서관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유구청장은 “새해에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친절·청렴·소통·안전’을 바탕으로 하는 행복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으뜸 보육·교육 도시 ▲함께 나누고 함께 누리는 복지건강 도시 ▲청년창업과 일자리가 확보되는 경제 도시 ▲지속성장을 주도하는 성장 도시 ▲일상이 꽃 피는 문화 도시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 도시 ▲주민자치에 기초한 생활안전 도시라는 구정목표를 이뤄낼 수 있도록 열린 구정을 펼쳐 명실상부한 동부서울의 성장거점도시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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