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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시무식과 4.19민주묘지 참배로 희망찬 2020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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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시무식과 4.19민주묘지 참배로 희망찬 2020년 출발
  • 백인숙기자
  • 승인 2020.01.10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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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의원들이 9일 시무식 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후 희망찬 강북구건설을 다짐했다.
강북구의회 의원들이 9일 시무식 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후 희망찬 강북구건설을 다짐했다.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1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0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오늘 시무식에는 이백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희망찬 2020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시무식을 마친 후 의원들은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조국에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참배를 실시했다. 또 의원대표로 이백균 의장이 ‘4·19혁명 60주년을 맞아 위대한 4·19 정신으로 희망찬 강북구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방명록에 작성했다.

이백균 의장은 “올해는 제8대 강북구의회가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 여정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그간 현장의정 성과를 구민들께서 직접 피부로 체감하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가 발휘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며 오직 강북구발전을 위한 초당적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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